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오세티야 전쟁 (문단 편집) == 여담 == 개막일에 [[올림픽 휴전]]을 위반했으니 IOC 뚜껑이 열린 건 당연지사다. 러시아야 먼저 공격당했다는 명분이 확실해 참작이야 가능했지만 조지아는 개전에 대한 책임이 있으니 무사히 넘어가기는 어려웠다. 그나마 엄중 경고로 넘어갔기에 양국 모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나설 수 있었다. 전쟁 발발 직후, 속보를 본 미국인이 인터넷에 올린 한 질문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요약하자면 '''"나 [[조지아주|조지아]]에 살고 있는데 러시아 놈들이 쳐들어왔다면서? 그런데 왜 탱크도 안 보이고 총성도 안 들리지?"'''라고 질문을 한 것. 이것은 영문 철자로 조지아의 국명이나(Georgia) 조지아 주나 (State of Georgia)동일하기에 생긴 해프닝이다. 그러니까 '''저 미국인은 조지아를 국가가 아닌 자신이 사는 [[조지아주]]로 착각한 것'''이다. 비슷한 일이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에서도 있었는데, 트럼프 지지자 중 하나가 조지아 주기 대신 조지아 국기를 들고 온 것(...).---자기네 주기도 몰라--- 전쟁의 양상이나 원인의 차이를 떠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보여준 러시아군의 한심한 작태와 졸전으로 조지아군을 평가 절하하는 의견도 있으나, 애초에 조지아와 우크라이나의 체급 차이도 안 보고 하는 말일 뿐이다. 당장 인구수만 해도 4배 이상 차이나며 국토 면적은 8배 이상이다. 동원 병력도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조지아군은 러시아군의 7분의 1 수준이었으나, 우크라이나는 정규군만 20만으로 침공 당시 러시아군과 비슷한 머릿수를 보유했었다. 두 국가의 전쟁 수행 능력을 비교하기엔 조지아가 너무 불리한 조건이다. [[파일:2008_Georgia_2022_Georgia.jpg|width=100%]] 2022년 [[2022년 러시아 동원령|러시아에서 동원령이 내려지자]] 러시아군이 조지아로 진격하던 그 장소에서 14년 뒤 강제 징집을 피하기 위해 조지아로 [[엑소더스|탈출]]하는 러시아인들이 늘어났다. 조지아 정부는 반러치곤 오히려 받아주는 편이나 일반적인 조지아 국민들의 러시아 피난민들에 대한 감정은 매우 나빠서 수도 트빌리시 곳곳에 "Go Back to The Russia"(러시아로 돌아가라) 같은 낙서들이 수없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